벤처기업 인증 획득
당사는 3월 24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벤처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심의하는 벤처기업으로 인정받는 유형에는 (1)벤처투자유형, (2)연구개발유형, (3)혁신성장유형, (4)예비벤처유형이 있습니다. 당사는 지난 2월 중순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신청하고 약 30일만에 '벤처투자유형'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사가 벤처기업으로서 인증 받았을 때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벤처기업 인증 기업만 타겟팅하는 주요 자금원
국내 자본 시장에서는 인증받은 '벤처기업'에만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존재하며 크게 두 갈래입니다.
① 벤처투자조합 (VC 펀드)
- 규모 : 2025년말 기준, 운영 중인 벤처투자조합의 누적 결성 금액은 약 66.8조원에 달합니다.
- 의무 : 벤처투자 촉진법에 따라 결성된 펀드들은 '주요 투자 대상의 일정 비율 이상을 벤처기업(또는 창업기업)'에 투자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벤처투자조합은 보통 조합 결성 후 3년 이내에, 출자금(총 결성 금액)의 40%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주식, 지분, CB, BW 등에 투자해야 합니다.
- 상장사 투자 : 특히 코스닥 상장사라 하더라도 벤처기업 인증이 유지되고 있다면, 상기 의무에 따라 VC 펀드가 '벤처기업 투자 의무 비율'을 채우기 위해 훨씬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② 코스닥 벤처 펀드 (공모/사모)
- 규모 : 설정액 기준 약 5조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혜택 : 코스닥 벤처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코스닥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 중 15% 이상은 반드시 신주(증자, CB, BW 등)에 투자해야 합니다. 나머지 35%는 구주(장내 매수 등)로 채울 수 있습니다.
* 이 비율을 지켜야 펀드 투자자들이 1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펀드는 코스닥 IPO 공모주 30% 우선 배정권이라는 혜택을 유지합니다.
향후 당사에 미치는 영향
벤처기업 인증이 있다면 향후 유상증자나 전환 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진행할 때,코스닥 벤처 펀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인이 훨씬 큽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코스닥 벤처 펀드들은 50%의 의무 투자 비율을 채워야 합니다. 또한 벤처 투자 조합들도 전체 금액의 40% 이상을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만큼 잠재 수요층의 확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이 순항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의 품질 및 성공 가능성이 객관적 우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 투자 자산운용사들의 벤처기업 인증 요청이 증가하는 시장의 니즈에 맞춰 회사는 지난 달부터 준비하여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임상 시험의 성공적인 종료는 물론, 여러가지 제반 사항을 사전에 준비하여 당사가 추진하는 사업 목적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