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등 고소 조치

안녕하십니까.

오늘 당사는 최근 인터넷 주식 토론방에 악의적 내용을 게시한 작성자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당사는 약 3만여명의 주주분들이 계신 상장 주식회사이며,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폰탄 환자들을 위해 신약개발의 임상시험 최종단계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성공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토대를 마련해 주고 계신 주주분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증대시켜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기 게시물은 국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쉬우며 이용자가 많은 주식 토론방입니다

각 개인마다 분석, 추정, 추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기 내용은 명백히 사실과 다른 점, 그리고 그 근거가 어디에도 없음을 알면서도 악의적 목적을 가진 허위사실 유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주주분들, 당사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잠재적 투자자, 나아가 시장 전체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특정 세력과 손을 잡고 주가를 조작한다는 유언비어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단순한 비판 또는 개인의 의견 표명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판단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